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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重, LNG선 실증설비로 고객 신뢰 높인다!
관리자  info@ottomotor.kr 17.06.20 16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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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중공업이 울산 본사에 구축한 ‘LNG선 종합 실증설비’

- 울산 본사에 조선업계 최초로 실물 규모의 종합 설비 완비
- 자체 개발 LNG연료공급?LNG재기화시스템 성능?안전성 검증
- LNG선 발주 증가 기대, 선도적인 기술로 시장 주도할 것

현대중공업이 환경규제 강화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LNG(액화천연가스)선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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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중공업은 최근 업계 최초로 울산 본사에 실물 규모의 ‘LNG선 종합 실증설비’를 구축하고, 고객들이 LNG선 핵심설비들의 성능과 안전성을 직접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맞춤형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19일(월)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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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5월 말에는 세계 최대의 조선해양박람회인 노르시핑(Nor-Shipping)에서 이 실증설비를 홍보해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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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중공업은 지난 2012년 25MW급 LNG연료공급시스템 실증설비를 구축한데 이어, 2015년 85MW급 실증설비를 추가했습니다. 또 올해 LNG재기화시스템 실증설비까지 갖춤으로써 지금까지 모두 100억원을 들여 종합적인 LNG선 실증설비를 완성하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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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실증설비는 설계상의 성능과 실제 성능을 비교?검증하고 지속적인 운전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의 운전기록을 축적하며, 고객 신뢰 향상과 더불어 LNG 기술개발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 LNG선을 위한 종합 실증설비를 갖춘 곳은 조선업계에서 현대중공업이 유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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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중공업은 이 실증설비를 통해 자체 개발한 LNG연료공급시스템(제품명: Hi-GAS)의 성능 입증을 하며, 실제 수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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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9월 인도한 17만6천입방미터급 고성능 LNG운반선에 Hi-GAS를 장착했으며, 올해 3월에는 현대삼호중공업이 대형선박으로는 세계 최초로 LNG연료 추진 유조선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. 또 현대중공업이 올해 수주한 LNG-FSRU(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?재기화설비)에도 자체 개발한 LNG재기화시스템(제품명: Hi-ReGAS)을 장착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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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중공업 관계자는 “최근 국제해사기구(IMO)의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친환경 연료인 LNG 관련 선박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”며 “자체 개발한 LNG 연료공급시스템, 재기화시스템 등의 선도적인 기술로 LNG 시장을 주도하겠다”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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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, 영국의 조선?해운분석기관인 클락슨은 지난 3월 보고서에서 LNG선의 발주량이 올해 18척에서 2019년부터 연평균 31척 수준으로 72%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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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지난 1994년 국내 최초로 LNG선을 건조한 현대중공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스(Moss)형과 멤브레인(Membrane)형 LNG선을 모두 건조할 수 있으며, 2014년에는 세계 최초로 LNG-FSRU를 건조하는 등 LNG선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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